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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 창립 6주년 이사진 10명 추대<재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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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07회 작성일 11-07-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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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누가선교회는 창립 6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숭실대학교에서 감사예배 및 의료선교 대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누가선교회는 이날 감사예배에서 정일웅 총신대 총장과 임종운 서울기독대학교 총장, 임성택 그리스도대학교 총장, 유석성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이기춘 에프에이테크(주) 부회장, 김병운 만나교회 목사, 이안재 새마을중앙연수원 원장, 이충일 이외과의원 원장, 최장수 볼리비아 선교사, 원정식 필리핀 선교사 등 총 10명을 이사로 새롭게 추대했다.

이사 추대패는 이효계 누가선교회 회장(前 숭실대 총장·농림부장관)이 직접 전달했다.

정일웅 총신대 총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얻게 되는 유익 중 중요한 것 하나가 주님의 일에 쓰임 받는 것이다"며 "주님께서는 이 땅에서 이루고자 하시는 일에 우리를 사용하시고자 우리를 부르셨고 누가선교회 또한 주님께 귀하게 사용받는 주님의 종들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는 그것을 갖고 당당히 자기의 맡은 바를 다하며 살아가는 주인으로서의 삶을 살 기회이자, 평소 이뤄보기 원하고 소원했던 것들을 목표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자유를 의미한다"며 "누가선교회에 있어 이 달란트는 의술이며, 이를 마음껏 선용해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와 자유를 많은 이들과 나누며 확대해 나가자"고 했다.

임종운 서울기독대학교 총장은 "6.25가 일어났던 오늘 누가선교회가 6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뜻이 있다고 생각한다. 6.25 직후 나를 포함해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생했다"며 "우리나라는 이제 눈부신 발전을 했지만 아직도 지구촌 곳곳에는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있다. 누가선교회가 이들에게 하나님의 복을 나누는 좋은 선교회가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의료선교대회는 김성만 누가선교회 이사장(누가메디컬센터 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의료포럼에는 김주식 원장(김치과의원), 윤영환 원장(W 진병원), 이충일 원장(이외과의원), 왕학상 원장(누가한의원), 최장수 선교사(볼리비아), 원정식 선교사(필리핀)가 참석, 지금까지 의료현장에서 일어난 일들을 영상과 토론을 통해 상세하게 전했다.

김성만 이사장은 "더 발전적인 의료봉사활동을 위해 각 과목의 의료위원장을 세우고, 내외과·정신과·안과·치과·한방 등 12과목으로 나눠 각 위원장들의 리드와 지도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며 "누가선교회의 의료선교를 국내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확대해,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사마리아 땅끝까지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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