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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종 백석대 총장 “세상을 보는 따뜻한 눈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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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59회 작성일 13-04-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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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종 백석대 총장 “세상을 보는 따뜻한 눈이 중요”20



“산업트렌드에 걸맞은 교과과정 개편으로 학생들의 전공지식과 현장실무 능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역량을 키워 성공적인 취업에 이르게 하고 있다.”

백석대학교 최갑종(65·사진) 총장은 16일 학생들의 취업이 생명과 같은 결과물임을 강조하며 학교의 노력을 소개했다. 최 총장으로부터 그 내용을 들어봤다.

-차별화되는 취업 정책은.

“백석대는 기독교적 인성과 지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기독교대학이다. 신앙을 통해 사람을 변화시키고, 창의적 인재를 키운다. 세상과 미래를 보는 따뜻한 눈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창조적 능력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들이다. 여기에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런 노력이 큰 성과를 거둬 실제로 매년 취업률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기독교대학으로서의 특징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교육을 결코 무시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에 앞서 신앙을 통한 사람의 변화, 인성과 덕을 갖춘 사람교육에 비중을 두고 있다. 기독교 신앙, 인생관, 세계관, 학문관, 직업관을 함양하기 위한 기독교 이해 과목을 이수하도록 한다. 학부마다 전담 담임목사를 두고 있다.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지식으로만 되는 게 아니라 바로 예수님의 사랑이다. 우리 대학이 우수한 점은 전 교직원이 국내외의 어떤 대학보다도 진정한 기독교 대학의 정체성을 유지하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백석대가 지향하는 대학은.

“좋은 대학은 학생과 교수는 물론, 학생을 보낸 학부모도 믿고 만족할 수 있는 대학이어야 한다. 학생들은 꿈을 키우고, 열심히 학문과 기술을 익혀 인류에 공헌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기업체가 환영하는 인재도 돼야 한다.”

-학생들에게 바라는 것은.

“진정한 교육은 지식과 기술, 기능은 물론 바른 인성을 가르치고 배우는 활동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요소가 교수, 학생, 그리고 교육내용이다. 우리 학교는 이런 면에서 좋은 여건을 고루 갖췄다. 학교에 대한 애정을 갖고, 교수들의 가르침과 멘토링에 따라 미래를 설계하면 반드시 세계로부터 환영받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것이다.”

천안=정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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