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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 제1기 문화재 해설 및 통역사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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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11회 작성일 14-09-0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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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만 이사장. ⓒ누가선교회 제공

(사)누가선교회(이사장 김성만 장로, 회장 주대준 장로) 산하 한국문화재진흥원은 8월 31일 숭실대학교에서 문화재해설사 과정을 시작했다.

이는 우리의 우수한 문화를 바로 알고 세계에 전파하는 문화 해설사로 청소년들을 양성·교육 하는 과정이며, 50명 모집에 200명 이상이 지원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이인혜 책임교수의 지도로 이루어지는 1년 과정 이수 후 5대 궁(경복궁, 덕수궁, 종묘, 창경궁, 창덕궁)에서 문화재 해설 및 영어통역사와 문화사절단으로서의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일반 교과과정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우리의 문화 알리기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우수한 문화를 공부함과 동시에 외국인들과 계속된 교류로 세계화 시대의 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우리 문화를 찾고 알고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문화재진흥원 김성만 원장은 “보존가치가 있는 문화유산과, 눈에 보이지 않으나 여러 세대를 거치는 동안 구전되어온 여러 가지 예술 활동과 인류학적 유산, 민속법, 생활양식 등의 본질을 잘 계승·발전시키는 민족이야말로 성공한 민족”이라며 “특히 굴뚝 없는 공장이라고 하는 관광산업은,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이 없어도 고용 창출과 국익 증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만큼, 정부 차원의 노력과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이 ‘보이지 않는 무역’을 잘 하기 위한 필수 조건인 외국어 교육을 청소년들에게 지원하고, 효율적인 외화 획득과 국제문화 교류, 국위 선양에 앞장서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한국문화재진흥원의 목표”라고 전했다.

상위단체인 누가선교회는 ‘지구촌 이웃에게 사랑과 치유를!’이라는 기본 이념을 실천하고 학생들의 신앙을 성장시키기 위하여 의료봉사사역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으며, 전국영어경시대회를 개최해 우수한 학생들의 발굴 및 실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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